재규어 올 뉴 XJ. (사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
재규어는 하나SK카드와 마케팅 업무 제휴를 맺고 2월 초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클럽원’ 카드는 하나SK카드사 CEO 및 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자격 심사를 통과한 고객에만 발급되는 VVIP 대상 프리미엄 카드다.
재규어는 이 카드 소지 고객에 2억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세단 ‘올 뉴 XJ(all new XJ)’ 공항 왕복 리무진 차량으로 제공한다.
이동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올 뉴 XJ의 성능과 고급스러움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마케팅으로 재규어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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