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하문, 화려한 가족 공개…훈남아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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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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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TV '기분좋은 날' 화면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80년대를 주름 잡았던 가수 조하문의 훈남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에서는 조하문의 '캐나다 정착기'가 전파를 탔고, 이 과정에서 첫째아들 조태문(25세)이 공개됐다. 

지난 2008년 토론토 대학을 졸업해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조태문 군은 "영국에 있는 대학원을 갈려고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둘째아들 조경관은 올해 스물 두살로 대학에서 메디컬사이언스를 공부하고 있다.

조하문의 가족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집안이 어쩜 이렇게 우월하냐", "최수종 누나였구나. 닮은 것 같다", "아들 정말 잘생겼다. 훈남이다" 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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