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4구역 소형주택 17가구 추가 건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 용산구 효창4주택재개발정비구역이 용적률 상향조정과 층수 완화를 통해 소형주택 17가구가 추가로 건설된다.

서울시는 2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효창동 117-1번지 일대 ‘효창 제4주택재개발정비계획 및 정비구역변경지정안’을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용적률을 222.16%에서 236.00%로 상향조정하는 한편, 평균 층수도 16층에서 18층이하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효창4구역은 당초 170가구에서 187가구로 늘어난다. 60㎡ 이하 70가구, 60~85㎡ 이하 83가구, 85㎡ 초과 34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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