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자색 동치미·봄 동달래·포항초 김치·열무·통얼갈이·배추 고갱이 등 다채로운 봄 김치를 판매하며, 봄 입맛을 돋우는 모듬 겉절이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봄 김치를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꽃 문양이 핸드 프린팅된 도자기 접시 1만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봄 미각전은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 내 종가집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소비자들이 다가오는 봄 기운을 맛으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겨우내 잠들었던 입맛을 봄 내음 물씬 풍기는 상큼한 봄 김치로 되찾아 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