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3일 오전 7시4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의류작업장에서 원인을 모를 불이 나 내부 60㎡를 태우고 약 11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의류 원단과 미싱기계 등을 태워 약 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스팀보일러에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