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3월중 특정금전신탁 업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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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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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진영 기자)SK증권은 3월중으로 채권형ㆍ주가연계증권(ELS)ㆍ자사주신탁 등 특정금전신탁 중심 업무를 도입한다.

이는 전날 금융위원회로부터 신탁업을 업무 영역에 포함하는 금융투자업 변경 인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연내 증권·부동산신탁 등 재산신탁 업무영역을 확대한다.

SK증권 관계자는“투자매매ㆍ중개ㆍ일임ㆍ자문업에 이어 업무 영역에 신탁업을 추가하게 돼 종합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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