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제품은 기존의 잉크 카트리지 제품과는 달리 대용량 정품잉크를 주입할 수 있는 잉크 공급 장치를 외부에 장착했다.
정품 카트리지가 아닌 비정품 잉크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누수 현상을 개선했고 종이 걸림과 고장의 문제점도 해결했다.
'K100·K200'은 모노 레이저 대비 70% 이상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는 모노 잉크젯 복합기다.
장당 12원의 비용으로 최대 2000장까지 출력이 가능한 정품 대용량 플러스 잉크를 지원하며 형광펜에도 번지지 않는 안료 잉크를 사용했다.
엡손 미 오피스 82WD는 유무선 통합 네트워킹을 지원해 여러 대의 컴퓨터로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며 자동 양면 인쇄 장치를 내부에 장착한 개인사업자(SOHO)용 잉크젯 프린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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