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 삼성테스코 입주 확정

  • -2013년 원곡물류단지에 첨단 물류센터 조성

(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안성에 대형 유통기업이 들어선다.

경기도시공사는 2013년 12월 준공을 앞둔 안성원곡물류단지에 삼성테스코(주) 입주가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삼성테스코는 전국 대형 마켓체인 홈플러스로 유명한 기업이다.

삼성테스코는 10만1000㎡ 규모 물류시설용지에 1억 달러를 투자, 신선식품을 전담하는 첨단 물류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창고와 공동집배시설용지로도 활용 가능한 물류시설용지의 분양가격은 3.3㎡당 166만원선이다.

일반분양은 5월말 공고 예정이다.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우 사전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경기도시공사 산단분양팀 031-220-327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