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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는 매회 쟁쟁한 가수들이 나와 펼치는 서바이벌 가창력 콘테스트다.
이미 첫 회에 등장한 가수가 이소라, 윤도현, 김건모, 백지영, 김범수, 박정현 등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들로만 구성됐다.
내로라하는 유명 뮤지션들이 참가한 프로그램인만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첫 탈락자가 나왔다는데 그게 누구냐"며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첫 탈락자는 여성가수일 것 같다" "그나마 가장 경력이 짧은 정엽이 아니냐" 등의 추측만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 측은 "첫 탈락자는 누구나 인정하는 실력파 가수"라고 귀뜸해 누리꾼들의 호기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첫 탈락자는 오는 6일 오후 5시 20분 '일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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