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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에일린의 뜰, 11일 모델하우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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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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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가구 분양… 14일부터 특별공급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오는 11일 모델하우스를 열면서 광교신도시 고급 테라스하우스인 ‘광교 에일린의 뜰’ 240가구 분양에 나선다.

광교 에일린의 뜰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층의 총 28개동으로 전용면적 124~145㎡의 240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123A㎡ 102가구 △134B㎡ 39가구 △134C㎡ 36가구 △134D㎡ 16가구 △138 E㎡ 34가구 △145F㎡ 13가구이다.

이 단지의 최대 특징은 국내 신도시 내 최대 규모 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각 가구에서 호수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광교 에일린의 뜰' 조감도.


또 최근 주거 트렌드에 따라 테라스 및 복층형 구조로 개발됐고 가구에 따라 최대 6m의 광폭 테라스와 다락방을 특화설계됐다. 지형 특성상 각 가구의 개방감도 높은 편이라는 게 아이에스동서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의 적용을 받아 3.3㎡당 1650만원대다.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등기 후 매매가 가능하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계약금 10%로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줄였고 중도금 이자후불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1-211-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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