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5억원, 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3%, 16.5% 증가했다.
회사측은 “산업용 카메라 성장과 엑스레이(X-ray) 디텍터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이 전반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뷰웍스는 의료영상기기 전하결합소자(CCD) 엑스레이 디텍터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산업용 등 전반적인 영상장비 전문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용 카메라 부문은 2009년 시장에 출시돼 매출 34억원을 기록한 후, 지난해에는 83억원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 중 수출비중은 57%다. 중국, 미국 등 해외 수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중국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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