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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코너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첫 탈락자가 등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진행된 '나는 가수다'의 녹화에서 이소라, 윤도현, 김건모, 김범수, 정엽, 박정현, 백지영 등 가수 7명 중 첫 탈락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구'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일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첫 탈락자가 등장하자, 탈락자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진과 제작진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국내 대표 실력파 가수 7명이 미션 곡으로 경합을 벌인다. 이를 전문가가 아닌 관객들 500명이 직접 심사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가수가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탈락자가 발생하면 새로운 멤버가 그 자리에 들어오는 방식이다.
한편, '나는 가수다' 첫 탈락자는 오는 6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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