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두산베어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두산이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GM㈜'과 2011 정규시즌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기념한 '쉐보레와 함께하는 두산베어스 선수단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 내야수 손시헌(31), 최준석(28), 고영민(27)이 참가한다. 코엑스내 메가박스 옆에 위치한 쉐보레 행사장에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일반 팬들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은 '한국GM㈜'과 업무제휴를 통해 2011시즌 주말 홈경기시 스폰서데이 행사를 개최하며, 야구장 내 홍보부스 및 현수막 광고를 하는 등 '쉐보레' 브랜드 홍보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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