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중동 정세 불안이 완화되면서 세계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연출했다.
이날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07.64포인트(1.02%) 상승한 10,693.66, 토픽스지수는 6.90포인트(0.73%) 오른 955.59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9.32포인트(1.35%) 상승한 2,942.30, 상하이A주는 41.21포인트(1.36%) 오른 3,080.89로 마감했다.
상하이B주도 3.65포인트(1.17%) 오른 317.0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46.03포인트(0.53%) 상승한 8,784.40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 시각으로 4시 30분 싱가포르 ST지수는 35.97포인트(1.18%) 상승한 3,073.32를 나타내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289.94포인트(1.25%) 오른 23,412.36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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