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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 정통 광둥 요리 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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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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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츠칼튼 광저우 셰프 초청 프로모션 진행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츠칼튼 서울이 3월 한달 간 중국 현지 셰프를 초청해 정통 광둥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에 초청되는 셰프 칭취앤 린(Qingquan Lin)은 리츠칼튼 광저우 라이힌 (Lai Heen) 레스토랑의 시니어 셰프로, 중국의 특1급 호텔에서 10년 간 경력을 쌓았다.

라이힌 레스토랑은 2008년 유라이프차이나와 2009년 광둥 요리 서밋, 위클리 차이나에서 최고의 광저우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성게알을 곁들인 발채 전복, 버섯과 야채를 곁들인 최상급의 거위간과 닭고기 찜, 파래 소스로 만든 상어 지느러미 찜과 더불어 우유에 제비집을 넣고 끓여 만든 디저트 등 다양한 광둥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칭취앤 린 셰프는 “광둥 요리는 동서양을 어우르는 전통과 현대의 맛과 멋을 동시에 가진 세련되고 건강한 요리” 라고 설명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진정한 정통 광둥 요리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리츠칼튼 서울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취홍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점심 세트 메뉴 7만 8000원, 저녁 세트 메뉴는 13만원, 21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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