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옴생참치, 100% 자연산 생 참치 페스티벌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얼리지 않은 100% 자연산 생 참치를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생 참치 전문유통회사인 ‘다옴생참치’는 7일과 14일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대서양에서 비행기로 직접 공수해온 생 참치를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Fresh Tuna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50kg 생 참치 7마리를 참치 회 등 다양한 요리로 즉석에서 나눠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특급호텔의 각종요리와 샐러드 등 식사가 제공된다.

참가비용은 55% 할인된 1인당 3만9000원으로 최대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로 좀처럼 보기 힘든 생 참치 해체 쇼와 해체부위 설명까지 들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참치 고급부위 선물세트, 고급 사케 등을 선물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양온식 다옴생참치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쿠팡과 마케팅 제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신선한 생 참치를 저렴한 금액에 맛볼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고 말했다.

행사 참석을 희망하시는 고객은 4일부터 7일까지 쿠팡(http://coupang.com/) 홈페이지 명동지역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다옴생참치 본사 3789-379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