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용산 프라임팰리스 분양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동아건설은 서울 용산구 문배동 24-8, 9번지에 ‘용산 프라임팰리스’ 도시형생활주택 81가구와 오피스텔 100실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용산 프라임팰리스는 지하2층, 지상20층 규모에 오피스텔은 지상 4~12층에 37.2~55.8㎡로, 도시형생활주택은 지상13~20층에 28.6~45.4㎡로 구성된다.

건물 외관은 입체적이고 특이한 외부설계로 적용됐고 내부는 풀옵션시스템을 갖췄다. 입지여건은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 6호선 삼각지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용산역, 신용산역과도 가깝다.

분양가는 도시형생활주택이 1억5800만~2억5000만원, 오피스텔이 1억5800만~2억5400만원이다. 입주는 2013년 상반기 예정이다.

용산 프라임팰리스의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북단 옛 데이콤빌딩 옆 더프라임 주택전시관 2층에 오는 11일 문을 연다. 문의 02-79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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