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정부는 이번 리비아 등 중동사태로 인한 우리 건설업체의 피해현황 및 애로사항에 대해 사태 안정시 범정부차원에서 건설 업체와 발주처간의 원활한 피해보상 협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해외건설협회에 ‘중동사태 법률지원단’을 설치해 향후 공사 재개시 필요한 클레임 절차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또 국토해양부는 7일 리비아진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중동사태관련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