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동사태 피해 건설업체 보상 협의 지원”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정부는 이번 리비아 등 중동사태로 인한 우리 건설업체의 피해현황 및 애로사항에 대해 사태 안정시 범정부차원에서 건설 업체와 발주처간의 원활한 피해보상 협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해외건설협회에 ‘중동사태 법률지원단’을 설치해 향후 공사 재개시 필요한 클레임 절차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 국토해양부는 7일 리비아진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중동사태관련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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