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레이펑(雷鋒)의 날'을 맞아 중국 방방곡곡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레이펑은 인민에 대한 헌신과 애국심을 유도해 내기 위해 마오쩌둥(毛澤東)에 의해 모범적인 인민 전사로 추앙됐던 인물이다. 베이징시가 레이펑을 기념해 설치한 '친절 도우미' 레이펑역(雷鋒站)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한국인 관광객에게 길을 안내하고 있다. [베이징(중국)=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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