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양회] '四力' 갖춘 정협위원 류잉샤, 부러움 한 몸에

지난 2008년 정협에 출석한 류잉샤 위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2000여명의 정협위원중 '4력(재력·학력·매력·권력)'을 모두 갖춰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이가 있다.

바로 올해 39세의 하얼빈샹잉그룹 회장인 류잉샤(刘迎霞)가 그 주인공이다.

류 회장은 15세에 군사학교에 입학했다. 그 후, 20세에 창업을 함과 동시에 중국 최고 명문인 베에징대학중국경제학석사학위를 취득했다.

39세인 지금은 전국정협위원을 맡고 있으며 전국경제인연합 부주석, 하얼빈샹잉(哈尔滨翔鹰)그룹 회장이라는 직함을 보유하고 있다.

이 그룹은 건축인테리어·수리등에 종사한다.

누리꾼들은 "학력도 높고 돈도 많고 권력도 있는데다 자수성가한 미녀"라고 그를 평한다.

중국 언론도 이같은 그의 몸값이 수 억 위안에 이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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