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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우리들의 일밤'(이하 일밤)이 시청률을 2배 가까이 끌어 올리며 부활 움직임을 보였다.
6일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에서는 새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와 '신입사원'이 첫 방송됐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전국기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1부 코너 '오늘을 즐겨라'와 2부 코너 '뜨거운 형제들' 각각 기록한 4.5%와 4.0%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성적이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는 21.0%의 시청률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고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과 '영웅호걸'은 각각 11.2%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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