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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앞, 오른쪽)과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삼술 아사리(Samsul Ashari) 의과대학 부속 병원장 및 신경학과장(앞, 왼쪽)이 청담 우리들병원 내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이번 MOU는 우리들병원과 인도네시아 제1의 의과대학인 인도네시아 국립의대의 양자간 협력을 다룬 내용으로, 향후 진행될 예정인 최소침습척추수술 생체모형 연수회(MISS Cadaver Workshop) 등 우리들병원의 인도네시아 내 활동에 긴밀한 업무협조를 약속했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국립대와의 MOU 체결은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자카르타 우리들병원의 성공적인 운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되며, 장기적으로는 인도네시아 내 레지던트 교육 및 국제교육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카르타 우리들병원은 지난해 7월 개원해 상해 우리들병원과 함께 우리들병원의 아시아 의료시장 진출에 중요한 교두보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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