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 협력학교'에 선정되면 각 학교에서 50명 이상의 학생들이 10시간(학교 방문교육 8시간, 견학 등 현장교육 2시간)에 걸쳐 교육을 받게 된다.
'금융교육 협력학교'는 기존에 수도권 학교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올해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실시된다.
강사는 전·현직 금융기관 대표이사(CEO)와 금융전문가, 청소년 금융강사 등이 담당할 예정이다.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모두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다.
신청일자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다. 투교협 홈페이지(http://www.kcie.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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