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봄맞이 48시간 ‘통 큰 레슨’ 특별 방송

J골프가 9일부터 48시간 특별 방송하는 '통 큰 레슨' 프로그램 중 안신애의 라이브 레슨.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J골프는 올 시즌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프 시청자들을 위해 ‘봄맞이 J골프 통 큰 레슨’을 특별 방송한다.

그 동안 J골프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어낸 레슨 프로그램들만 모아 구성한 ‘봄맞이 J골프 통큰 레슨’은 9일부터 5일간 48시간 동안 이어진다.

먼저 9일부터 5일간 매일 오전 8시 30분에는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처스 2’의 베스트편이 특별 방송된다.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처스’는 미국골프협회 CLASS A 전욱휴가 골프 다이제스트 선정 ’월드 인스트럭터‘를 만나 그들만의 레슨 노하우와 골프에 대한 철학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페셜 기획에는 월드 인스트럭터 중 피터 코스티스(미국)와 짐 퓨릭(미국)의 명 강의와 함께 한다.

200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베어트로피(최저 타수상)에 빛나는 박지은(32)과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의 티칭프로를 맡은 피터 코스티스의 레슨은 9일부터 5일간 매일 8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거진 골프월드가 선정한 10대 인스트럭터이자 김인경(23·하나금융), 톰 레먼(미국)의 티칭 프로였던 짐 퓨릭의 레슨은 같은 기간 매일 오전 9시 30분에 볼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30분에는 J골프의 간판 레슨 프로그램 ’라이브 레슨 70‘의 베스트 5편이 방송된다.

9일 제3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 우승자 김보배(25·현대스위스저축은행)를 비롯해 10일 ’메이저 퀸‘ 양수진(20·넵스), 11일 김하늘(23·비씨카드), 12일 안신애(21·비씨카드), 13일 홍란(25·MU골프)편이 차례로 방송된다.

낮 12시와 오후 7시 30분에는 시니어 골퍼들을 위한 고품격 레슨 프로그램 ’양찬국의 노장불패‘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에는 일반인 시니어 골퍼가 출연해 신체적 변화, 스윙의 변화, 마음가짐의 변화 등을 직접 확인해 보고 양찬국 프로가 직접 그 해결법을 제시해 준다.

매일 오후 1시와 8시에는 세계적인 티칭 프로 마이크밴더와 함께 하는 ’마이크밴더의 챔피언 레슨‘이 방송된다. 마이크밴더는 PGA투어 선수로 활약하며 2007년 마스터스 챔피언 잭 존슨과 LPGA투어 이선화(25), 김주미(27) 등을 길러냈다. 레슨에는 이선화 선수가 직접 시연자로 나서 레슨 전후의 변화된 내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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