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비과세 혜택에 매년 보너스 이자까지 더 드립니다”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ING생명은 10년 만기 시 공시이율에 추가로 매년 0.2%의 보너스 이자를 더해 10년간 총 2% 이상의 추가 이자를 지급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무배당 더드림 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10년 만기 유지 시 비과세혜택과 더불어 기본 보험료 월 100만원 이상 납입 시에는 기본 보험료 1% 할인 혜택까지 주어진다.

또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이 가능해, 자금 필요 시에 중도 해지하지 않고 만기까지 유지가 가능해 비과세와 보너스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험료 납인기간은 2년납과 3년납이 있으며, 월납 기본 보험료는 최저 50만원부터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사망시 기본보험료의 600%에 사망시까지 적립한 책임준비금을 사망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금리 하락시에도 최저 2.5% 이율을 보장해 준다.

이재원 ING생명 부사장은 “무배당 더드림 저축보험은 복리와 보너스 이율에 비과세 혜택까지 제공해 결혼이나 사업, 주택마련, 노후생활 등의 자금을 마련하는데 알맞은 상품”이라며 “초 저금리 시대에 목돈 마련은 물론 사망보장도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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