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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사멸 및 170도 건조공정을위해 폐사축을 투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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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축은 170도에서 고온사멸, 건조공정, 파쇄공정을 거쳐 유기성 퇴비 원료로 배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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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특위원장이 구제역 매몰지 침출수 자원화 과정에서 결과물인 '유기성 퇴비'를 집어들어 냄새를 맡고있다. |
자원화 과정은 침출수에 톱밥 등을 섞은 다음 170℃에서 고온 멸균·건조, 파쇄공정을 거쳐 유기성 퇴비 원료를 배출한다.
정운천 특위원장은 "그간 국민들께 결과만 설명해 의구심과 두려움을 가지게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침출수 자원화 과정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의구심 등을 씻어낼수 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 특위원장은 “국민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두려움 등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를 보여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국민들의 이해와 축산 농가가 시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기술로 자원화하는 과정을 통해 상용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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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번째부터 조병돈 이천시장, 정운천 최고위원, 가이아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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