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주)일야하이텍의 강재우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월의 ‘자랑스러운 중기인’에 선정됐다.
강 대표이사가 지난 1978년 설립한 일야하이텍은 금형사출을 통해 휴대전화 부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주로 전자기기 및 자동차 내외장품 등을 생산해오다 2003년부터는 소형정밀 사출인 휴대전화 부품제조를 시작했다.
2001년과 2005년에는 중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경쟁체제 대응에 나섰고 지난해에는 ‘중형정전용량방식 터치패널 제조기술’을 개발해 중기청 국책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매년 정기적인 소년소녀 가장돕기에도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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