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양 기관은 창업촉진을 위해 창업교육, 기술.경영.법률 컨설팅을 공동 수행하고, 장애인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의 홍보 및 기술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인천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3만2000여개의 장애인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한국장애경제인협회는 장애인 기업의 기술 및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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