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이 차이니즈 스프링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3월과 4월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스파라거스와 냉이 등 제철 재료를 사용한 봄맞이 메뉴로 구성됐다.
아스파라거스는 성인병이나 암 예방 및 면역력 증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냉이는 맛좋은 봄나물의 대표주자로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여향은 냉이 짬뽕, 냉이 아스파라거스 탕면 등 비타민A, 칼슘, 철분 등을 풍부하게 함유한 나물을 이용한 요리들을 준비했다.
가격은 스페셜 런치 8만원, 스페셜 디너 12만원이며 일품요리는 1만 7000원~2만 2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