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양회]외신, 125규획 긍정평가

(베이징 = 조용성 특파원) 해외언론들은 11기4차 전국인민대표회의와 전국정치협상회의에서 제시된 12차5개년경제규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나섰다고 7일 중국망이 전했다.

필리핀 '글로벌타임즈'는 사설에서 이번 회의는 중국이 2020년까지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할수 있도록 튼튼한 기반이 될것이라고 평가했다.

AP통신은 중국의 새로운 5년계획은 경제가 고속성장에서 고품질성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민생을 챙기고 빈부격차를 완화시키는데 강조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12차5개년규획이 경제성장방식 전환을 강조했으며 이 전환은 중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AFP는 향후 5년내에 중국은 인민들의 급여를 인상하고 빈부격차를 축소시킬 예정이며 이는 새로운 발전모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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