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카드, 스마트폰 고객 특화 카드 출시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NH카드는 8일 스마트폰 고객을 겨냥한 '채움 스마티 카드'를 출시한다.
 
'채움 스마티 카드'는 이동통신요금 10% 할인은 물론 업계 최초로 해외어플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NH카드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인한 무선 데이타통신량 등이 늘면서 가계통신비가 급격히 상승한 가계의 부담을 줄이며 고객의 주머니를 가볍게 하기 위해 출시된 카드"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채움 스마티 카드는 주요 영화관, 커피전문점, 패밀리스토랑에서 30%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온라인서점과 해외쇼핑 등에서 10%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주요 백화점·할인점·농협하나로매장에서 상시 2~3개월 무이자할부, 주요 놀이공원 최대 50% 할인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NH카드는 채움 스마티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용고객들에게 CGV영화 기프트콘(3000명) 및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00명)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