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7일 오후 8시 현재 하드디스크 손상 사례는 390여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까지 100여건에 불과했던 하드디스크 손상은 오후 4시 300건, 5시 350건, 6시 370건, 8시 390건 등으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공격으로 인한 하드디스크 파괴는 지난 6일 오전부터 시작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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