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당정협의회에는 한나라당 국방위원들과 김관진 국방장관 등 국방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권오봉 방위사업청 차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 북한의 재밍(jamming.전파방해) 공격에 대한 피해 현황 및 대응방안과 관련해 “군 전용코드가 있어 피해를 안받을 수 있지만 전용코드를 안쓰는 무기들도 있어 재밍 대응책을 연구 중”이라며 “현재 항재밍 기술개발이나 의사 위성시스템 등 재밍을 피해가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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