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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2군감독(왼쪽), 이철성 수석코치 [사진 = SK와이번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SK와이번스의 새로운 수석코치로 이철성(54) 전 2군코치가, 2군감독으로 이만수(53) 전 수석코치가 임명됐다. 계형철(58) 전 2군 감독은 2군 재활코치로 보직을 옮겼다.
SK와이번스는 2011시즌을 맞아 새롭게 코치진을 확정해 7일 발표했다. SK의 올 시즌 코칭스태프는 다음과 같다.
◇1군
▲감독 김성근 ▲수석코치 이철성 ▲투수코치 가토, 김상진 ▲타격코치 타시로, 김태균 ▲수비코치 후쿠하라 ▲주루코치 이광길 ▲배터리코치 세리자와 ▲트레이닝코치 이홍범 ▲컨디셔닝코치 강성인, 홍남일, 유태현
◇2군
▲감독 이만수 ▲투수코치 최일언, 조웅천 ▲타격코치 고바야시 ▲수비코치 정경배 ▲주루코치 김경기 ▲배터리코치 한문연 ▲컨디셔닝코치 김회성 ▲재활코치 계형철, 박상열, 고정식, 이병국(컨디셔닝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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