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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예쁘잖아' 동영상 캡쳐]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등장하는 '예쁘잖아'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라디오 DJ로 활동한 태연의 모습을 그룹 신화의 노래 '예쁘잖아'에 맞춰 슬라이드 쇼로 편집한 영상물이 공개됐다.
영상 속 태연은 게스트·스탭 등과 밝은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영상에는 김동률, 문희준, 바다 등도 태연과 함께 등장해 태연의 넓은 인맥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누리꾼들은 "태연, 정말 예쁘잖아", "태연 DJ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다", "너무 예뻐서 질투난다", "털털한 성격이 느껴진다", "보고 또 봐도 예쁘다" 등의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태연은 지난 2008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강인과 '강인 태연의 친한 친구'로 DJ를 시작했다. 이후 2009년 4월~2010년 4월까지는 '태연의 친한 친구'의 단독 DJ로 활동하며 능숙한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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