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복 기자)국립암센터는 8일 오후 6시30분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이현구 대통령과학기술특별보좌관을 초청해 ‘미래의 꿈과 희망, 과학기술과 과학기술인재’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현구 특보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화학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네소타대 교수를 거쳐 1973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대 교수를 지냈고 2002년에는 한국화학공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