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유병철 전 유진증권 감사 부회장으로 영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08 10: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삼정KPMG는 8일 유병철(사진) 전 유진투자증권 감사를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 부회장은 1978년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증권감독원 전산업무실 부실장과 금융감독원 증권검사국 부국장, 공시감독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유진투자증권 감사로 2009년 5월까지 재직하기도 했다.

삼정KPMG는 유 부회장 영입을 통해 금융·증권분야 관련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전달 23일 최승환 부대표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 최 COO는 “2500여명 임직원의 소리를 경청하고 삼성KPMG가 효율적으로 운영돼 최고 성과를 올리면서도 구성원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