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양진철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관련업무 실.과장 4명과 각계각층 사회적기업 관련 전문가 9인으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이란 일반 영리기업과 달리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영업활동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 기업이다.
양주시는 올해부터 사회적기업 지원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말 사회적기업육성법에서 정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번 육성위원회는 앞으로 양주시 사회적기업 육성 시책과 사회적기업 지원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법인들과 비영리단체 등에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게 설명회 및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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