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망사패션 과거사진 '화제'…누리꾼 "대굴욕" vs "고수가 시스루룩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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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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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 망사패션 과거사진 '화제'…누리꾼 "대굴욕" vs "고수가 시스루룩 원조"

[사진 = '광끼' 화면 캡쳐]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고수의 망사 패션이 뒤늦게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금 충격적인 고수 데뷔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지난 1999년 드라마 '광끼' 추연 당시 고수의 망사패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고수는 조금은 민망한 파격적인 망사패션 및 꽃무늬 팬츠 착용을 통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또 흰색의 배꼽티 표면에 볼드한 금 목걸이는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고수 망사패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스루룩의 원조가 고수였다니", "망사패션 종결자", "과거부터 놀라운 패션감각", "앞서가는 패션감각, 역시 고수다", "얼굴이 되니 나쁘지 않다", "그래도 멋있다" 등 다양한 형태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9년에 방송된 드라마 '광끼'는 고수 외에도 배우 이동건, 최강희, 배두나, 양동근, 원빈, 박예진 등 과거 청춘스타들이 출연해 젊은 광고학도의 열정과 고뇌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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