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리쥔(王立軍)은 충칭시 공안국장은 베이징에서 개최 중인 전국인민대회대회에서 "50만대의 CCTV를 통해 세계 최대 수준의 디지털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CTV와 보안 시스템을 연동시켜 범죄를 예방하고 각종 응급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는 것이 충칭시의 구상이다. 이를 위해 충칭시는 50억위안의 자체 예산을 투입하고 나머지 비용은 민간 투자로 충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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