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차범근 축구교실에 500만원 기부

(아주경제 이규복 기자)바이엘 헬스케어는 지난 2월 15일부터 2주간 심혈관질환 정보 웹사이트 ‘러브하트’의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차범근 축구교실 저소득층 꿈나무 지원을 위한 댓글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러브하트에 접속해 평소 생활 습관을 토대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소감과 다짐을 댓글로 표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바이엘은 댓글 참여 인원이 500명을 돌파할 경우 총 500만원의 성금을 차범근 축구교실에 전달하기로 공약했고 총 616명이 참여해 목표 인원을 돌파했다.

이에 바이엘은 500만원의 기금을 오는 10일 차범근 축구교실에 전달할 계획이며 이 기금은 축구교실에 소속된 저소득층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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