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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인기가수 아이유가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거품키스' 패러디에 도전한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아이유가 윗입술에 카푸치노 거품을 묻힌 채 ‘거품키스’와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가수 케이윌의 신곡 '가슴이 뛴다'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특히 이 모습은 마치 '시크릿 가든'의 라임(하지원)과 주원(현빈)의 명장면인 '카품치노 거품키스신'을 연상케 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아이유 거품키스'라는 제목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많은 누리꾼들은 아이유와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그룹 엠블랙 이준 간의 '거품키스'가 이루어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이유의 거품키스라니, 길라임과 어떻게 다를까?", "아이유의 이렇게 애교넘치는 모습은 처음본다", "아이유가 길라임보다 귀엽다", "저 입술에 묻은 거품이 되고싶다", "남자주인공이 이준인데, 그럼 이준과 아이유가 거품키스를 하는 거?", "키스신만은 온 몸으로 막겠다", "키스 절대 안돼" 등의 다양한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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