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영 연구원은 "국내에서 높은 수준의 매출 성장을 유지하고 있고,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부문 실적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인 만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1876억원을 거두는 등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오리온은 중국에서 지난 1월 매출이 40%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후 중국 내에서 지역이 확대될 전망이어서 긍정적"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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