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새봄맞이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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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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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카드가 봄을 맞아 쇼핑, 외식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캐시백 서비스와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 고객들은 이번 달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삼성전자 행사 특별모델을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고 40만 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하이마트에서는 하이마트-현대카드M으로 결제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까지 캐시백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음 달 10일까지 인천공항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에서 현대카드로 20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최고 6만원권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온라인 쇼핑혜택도 풍성하다. 3월 한 달 동안 G마켓과 옥션에서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되고, 다음 달 14일까지 컴퓨터 바탕화면에 11번가 바로가기 아이콘을 설치한 현대카드 고객은 11번가에서 최대 11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스탬프 서비스도 확대됐다. 스탬프 서비스는 일정 금액 이상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문자메시지로 스탬프가 적립되고, 가맹점별로 2회 또는 3회 적립하면 다음 회차 이용 시 무료쿠폰, 할인쿠폰 등의 보너스가 주어지는 서비스다.
 
롯데슈퍼에서는 2만원 이상 3회 결제하면 3000원 할인권이, 프리머스 시네마에서는 1만원 이상 3회 결제하면 영화관람권 1매가 주어진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번달 말까지 M포인트가 적립되는 현대카드로 기아자동차 포르테· 쏘울· 프라이드를 구입하는 개인 고객에게 차량 출고 후 1년 동안,최고 24만원까지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대중교통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단, 구제역 피해 농가, 2011년 대학(원) 신입생 본인과 부모에 한해서는 차종에 상관없이 기아자동차를 구매하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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