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경찰, 장자연 지인 감방 전격 압수수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09 09: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경찰이 9일 오전 탤런트 고 장자연씨의 ‘자필편지’를 받았다고 하는 지인 전모(31.왕첸첸)씨가 수감된 광주교도소 감방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기도 분당경찰서와 광주교도소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수사관 7명이 전씨가 수감된 감방과 교도소 내 전씨의 개인물품 보관장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전씨가 장씨에게 받았다는 편지 원본 확보를 포함해 장씨와의 면회 등 접촉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지난 8일 오후 9시25분께 분당서가 신청한 전씨 감방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