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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무상점검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 |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쌍용자동차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무상점검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코란도 C의 성공적인 런칭 기념과 봄맞이 고객감사의 의미로 실시되는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는 쌍용차 생산한 모든 차량(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326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46개 정비사업소에서는 코란도 C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시승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점검항목으로는 △에어컨 작동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 오일을 비롯한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지고, 사은품으로 쿠션담요도 증정한다.
이유일 쌍용차 공동관리인은 “향후에도 무상점검서비스뿐 아니라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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