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현대2차 아파트(전용면적 114.3㎡)와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파크 e-편한세상 아파트(전용면적 113.3㎡)는 매도자가 최저 경매가를 직접 제시해 감정비와 시간을 절약하는 방식의 속성 경매에 부쳐진다. 방화현대2차는 시세보다 3천만원 낮은 5억5천만원부터, 용산파크 e-편한세상은 시세와 같은 9억원부터 각각 경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지지옥션 관계자는 "임대수익을 얻기 좋은 다가구 주택 2건(부산, 청주)과 아파트 상가 1건(천안)도 이번 경매에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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