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민우가 잠재된 기타연주 실력으로 여심 흔들기에 나섰다.
SBS 월화 드라마에서 ‘마이더스’에서 바람둥이 유면준 역으로 이민정을 위해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렀다.
배우 노민우는 밴드 트랙스와 프로젝트 그룹 24/7의 드러머로 활동한 바 있어 이날 김광석의 ‘먼자가 되어'를 락 버전으로 직접 편곡해 연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노민우의 기타 라이브 연주와 함께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여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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