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언트' 다음 채널링 서비스 오픈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역할수행게임(RPG) ‘발리언트’의 채널링 서비스를 다음 게임을 통해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월26일 서비스를 시작한 발리언트는 RPG 장르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인 ‘던전(사냥공간)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강화시켜 다양한 트랩과 장애물이 있는 던전 안에서 보스몬스터를 공략해가며 캐릭터와 무기의 레벨을 육성하는 게임이다.

다음 회원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발리언트를 즐길 수 있다.

이명근 엠게임 퍼블리싱사업실장은 “다음 채널링 서비스 오픈으로 발리언트 이용자들은 보다 넓어진 경로를 통해 쉽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고 다음 포털의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며 “게임 인지도 상승과 함께 신규 이용자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