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보건소,고혈압, 당뇨교실 운영..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 남구보건소(소장 김계애)는 인구 노령화와 함께 고혈압, 당뇨질환 등 만성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유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전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 보건소는 고혈압, 당뇨 만성질환은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과 혈압,혈당, 고지혈증 등 질병에 대한 지식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등을 향상시켜 질병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올 수 있는 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구보건소가 운영하는 '고혈압, 당뇨교실'은 매월4회 매주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고혈압, 당뇨교실 강사는 혈압, 혈당측정과 의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건강보험공단 사례관리사 등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이 합병증 예방 및 관리, 운동, 영양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 및 기타 관련 상담은 보건소 지역보건팀 만성질환담당자(032-880-5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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